CM협회, 올 CM전문가자격통합 이후 첫 신규자격자 46명 배출
▲ 건설사업관리사(CMP) 자격증 수여식 후 신규 및 기존 자격자 들이 CM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
[국토일보 하종숙 기자] CM전문가자격통합 이후 첫 번째 건설사업관리사(CMP) 신규자격자 46명이 배출, 총 2,449명이 CMP 자격을 취득했다.
한국CM협회(회장 배영휘)는 최근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자격통합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통합검정의 신규 자격취득자와 기존 자격보유자[건설사업관리사(한국CM협회), PCM(건설기술교육원), CMP(한국기술사회)]를 대상으로 한 제3차 통합검정의 합격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건설사업관리사 자격증 수여식’을 성료했다.
지금까지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을 취득자는 기존 자격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제1~3차 통합검정의 합격자 2,388명, 통합검정의 신규 자격취득자 46명 등 총 2,449명이다.
이날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은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취득자 107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하고 “CM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CM의 새로운 도약, 새로운 CM시대를 열어 가자”고 당부했다.
또한 배 회장은 “국내 CM의 선진화 및 올바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있는 CM전문가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하종숙 기자 hjs@ikld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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